휴일인 오늘도 내륙 지방은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과 광주 낮 기온 37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덥겠는데요. <br /> <br />동해안은 태풍이 몰고 온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영동과 제주도에는 20에서 60밀리미터, 제주 산간에 많은 곳은 8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고요. <br /> <br />영남과 전남에도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동해안은 흐리고 비가 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 산간은 미시령의 가시거리가 540미터로 무척 짧은데요. <br /> <br />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사라지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밤사이에도 기온이 25도를 웃돌면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습니다. <br /> <br />낮에는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은 영동과 남부 지방에 비가 오겠고요. <br /> <br />이번주에도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72905540860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